"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부모님께 마음 전한 정관중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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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부모님께 마음 전한 정관중 학생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5.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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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최주경 기자>=평소 쑥쓰러어 하지 못했던 말들을 용기를 내어 전한다. 부모님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어버이 날을 맞아 정관중학교 학생들은 등굣길 문자메시지 이벤트에 참여했다.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아빠 오늘도 화이팅!',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 등 마음에 드는 문자를 사진으로 찍어 부모님께 전송한 것. 

학교 관계자는 "평소 하지 못했던 말들을 용기 내어 전하고,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려는 따뜻한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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