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변성완 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5월 12일 오전 부산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변상완 부산시장 후보는“변성완을 통해 부산의 미래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주십시오”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변 후보는“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부산이 지난 25년 동안 침체를 거듭하며 사람들이 떠나가는 도시로 전락했다”면서 “시장 권한대행 등 27년 동안 부산에서 일한 유능하고 청렴한 행정전문가로서 부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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