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 롤모델 서희태 지휘자 기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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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롤모델 서희태 지휘자 기장 온다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05.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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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5월 3일과 5월 4일 우리동네 클래식 음악회 개최
바이올리스트 김혜정과 KNN방송교향악단 출연...비발디의 음악 선율 선물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우리동네 클래식 음악회가' 5월 3·4일 오후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열린다. 
정상급 지휘자 서희태와 KNN방송교향악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계절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5월3과 5월4일 이틀 동안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을 지휘하는 마에스트로 서희태는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이자 예술감독을 맡아 유명세를 탄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이다. 
KNN방송교향악단은 부산·경남지역의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방송 최초로 창단된 교향악단이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수석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의 협연도 예정돼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행복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리원자력본부는 다양한 양질의 음악회를 개최해 수준 높은 문화체험 기회를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음악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무료 사진촬영 후 기념액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고리원자력본부 홍보부 051-726-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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