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도서관, 4월 20일부터 문학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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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도서관, 4월 20일부터 문학상담소 운영
  • 이명숙 기자
  • 송고시각 2022.04.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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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부터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6시

<기장일보/이명숙 기자>=정관도서관은 문학상담소를 운영한다. 
정관도서관은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문학가 황선애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지역 문인이 상주하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문인들에게 일자리 및 안정적인 창작여건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사업. 
정관도서관 상주작가인 아동문학가 황선애 작가는 ‘엄마는 얼리맘’으로 등단해 ‘오리 부리 이야기’, ‘빨개봇이 사라졌다!’ 등을 발간한 작가다. 
지난해엔 제11회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관도서관 문학상담소는 무료로 운영되며 독서와 글쓰기, 진로 등 문학과 창작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 4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문의 051-70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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