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훈련 현장 찾아 응원메시지 전달
케익에 촛불...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선전 '기원'
케익에 촛불...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선전 '기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포스원시티 임직원들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오전, 기장체육관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위해 장애인 탁구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이다.
포스원시티 임직원 10여명은 김종구 대표와 함께 이곳을 찾아, 장애인 탁구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포스원시티 임직원들은 매해 장애인탁구선수들을 후원해 왔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포스원시티 임직원들은 잠시지만 케익에 촛불을 키며, 큰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주길 기원했다.
장애인탁구 선수들을 포스원시티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선 부산시장애인탁구협회장과 김정중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테프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포스원시티는 기장의 향토기업이다. 기장읍 차성로에 위치해 있으며 '퍼스널 브랜딩 설계시공'이라는 컨셉으로 상가와 주거공간, 리노베이션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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