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오슝시 자매결연 55주년...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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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오슝시 자매결연 55주년...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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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고시각 2022.04.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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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온라인팀>=부산의 첫 자매도시인 가오슝시 사진전이 4월 11일 개막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시는 1966년 해외 도시로는 처음으로 가오슝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매년 개최되는 가오슝 등축제에 시 대표단과 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55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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