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설계 중인 일광유원지 진입도로...10월부터 보상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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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설계 중인 일광유원지 진입도로...10월부터 보상절차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4.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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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4월 12일 오후 일광유원지 진입도로 현장을 찾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진입도로 및 주차장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기장군에 따르면 ‘일광유원지 진입도로 및 주차장 조성 사업’은 국도14호선과 일광유원지를 연결하는 길이 53m, 폭 18m 도로조성 사업이다.  
기장군은 사업비 약 9000만 원을 투입해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갔다. 오는 9월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되면 10월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재 보상비 26억 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일광유원지 진입도로 및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일광유원지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일광유원지는 군민체육공원과 월드컵빌리지, 야구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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