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미포선착장...행운권추첨 등 경품행사도 열려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해운대구민 건강증진 걷기대회가 4월 9일 오전 9시 40분부터 미포선착장에서 펼쳐진다. 보물찾기 행사와 행운권 추첨, 기념품 증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줍킹 이른바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환경을 가꿀 수 있는 행사다.
해운대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포선착장에 집결해, 동백섬해안로와 동백섬 공영주차장까지 걷게 된다.
해운대구새마을회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해운대 만들기 어메니티데이를 맞아 구민 건강증진을 위해 펼쳐지는 행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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