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문제 풀어내는 청년 지원한다
상태바
부산시, 지역문제 풀어내는 청년 지원한다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04.01 08:47
  • 댓글 0
  • 유튜브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생활실험 프로젝트 참여 청년 모집...최대 800만원 지원

<기장일보/최주경 기자>=지역 문제를 찾아 해결하려는 청년들을 부산시가 지원한다. 청년생활실험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청년 또는 청년단체에 최대 800만 원을 지원키로 한 것. 
부산시는 ‘2022 청년생활실험(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할 팀을 오는 4뤟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일상생활 속 실험실’ 이라는 뜻으로, 기술(정책)을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시민들이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대안을 탐색·실험하는 참여형·개발형 공간을 의미한다. 
부산시는 만 18세~34세 이하의 청년 개인 또는 3인 이상의 단체 등 총 6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팀에는 300만 원을 지원하고 우수 팀에는 심화 실험비 5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공고일 기준으로 각 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부산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공지사항 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bitl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오는 4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리빙랩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청년리빙랩 띵두(051-441-9788)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