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콘느, 메가박스와 업무협약 맺고 매월 키즈오페라 공연
<기장일보/최주경 기자>=키즈오페라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샤콘느가 메가박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샤콘느(대표 윤보영)는 4월 2일(토) 오후 2시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키즈관에서 ‘모차르트 마술피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해 제작한 애니메이션과 오페라 명곡 아리아를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인다.
샤콘느 관계자는 “어린이을 위한 한글 가사로 입힌 오페라 아리아 명곡들과 아동들에게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친숙한 디즈니의 명곡들로 공연을 구성했다”면서 “바이올리니스트 윤보영과 피아니스트 방은승이 공연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샤콘느는 4월부터 매달 첫 번째 주 토요일마다 오페라 공연을 시리즈로 메가박스 해운대 키즈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마술피리는 타미노 왕자가 밤의 여왕의 딸 파미나를 구하기 위해 시련을 이겨내고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는 오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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