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이명숙 기자>=동부 중소유통물류센터가 금정구 금사동으로 이전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 29일 오전 11시, 동부 중소유통물류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국회의원과 자영업자, 협력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소유통물류센터는 중소상공인들의 유통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중소기업자단체(소매업자 50인 또는 도매업자 10인 이상의 자)가 공동으로 건립한 물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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