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인구유입에 대한 기대감
정관 최초 CGV 입점 확정 등 장점에
상가분양에 대한 전문성과 안전성 강조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낮은 은행 금리와 계속되는 불경기 속에 상가 및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 정관신도시가 상가 투자처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정관신도시가 상가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인구유입에 대한 기대감이다. 정관신도시는 지난 2008년 인구 수가 4900여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기준 6만 400명을 돌파했다. 2015년에는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도 나온다.
주민들의 평균 연령대가 낮아 상업시설에 대한 요구는 높은 편이지만 상업시설 비율은 타 신도시에 비해 2.8%에 불과한 점도 상가 분양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요인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관신도시 인근에는 정관 산업단지와 오리명례 산업단지, 일광택지 산업단지, 양산어곡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신세계 첼시 3호 부산점 및 기장 월드컵 빌리지, 동남권 원자력 의학원 등도 자리잡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여기에 정관-양산, 울산, 김해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 고속도로의 신설로 김해와 밀양, 울산, 언양, 포항, 대구 등 인근 지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도 투자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인다.
조은D&C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717-5, 6번지에 연면적 약 5만 4000m²,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 ‘정관 조은플러스’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핫 이슈다.
정관 조은플러스는 이 같은 입지적인 장점외에다 멀티플렉스인 CGV가 입점 확정돼 있다. 멀티플렉스가 정관에 들어서기는 이번 처음으로 웨딩홀과 대형 뷔페, 병원, 은행,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의 입점도 예정돼 있어 정관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정관 조은플러스는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6차로 및 2차로, 보행자 도로 등 사면 코너 지점이라는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관 조은플러스는 45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한 자주식 주차장과 쾌적한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근 거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패밀리 레스토랑 및 클리닉, 은행, 카페, 식당, 은행, 학원 등의 입점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 조은플러스의 분양홍보관은 기장군 정관면 정관로 574(매학리 718-8번지) 조은시티 10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 문의는 전화(051-728-5266)나 분양홍보관을 방문을 통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