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지금껏 보지 못했던 약국이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에 문을 열었다.
마음약국이다. 대학 교정에 자리한 이 약국은 마음의 양식인 '책'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도서관이나 책장이라는 이름 대신 '마음약국', '마음백신'이라는 이름을 썼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지식을 살찌울 수 있는 독서는 성공의 비결일게다.
이런 저런 이유로 책을 멀리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마음약국 마음백신을 담아보는 것은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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