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에 김유열 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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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사장에 김유열 씨 선임
  • 최주경 기자
  • 송고시각 2022.03.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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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열 신임 EBS 사장.

<기장일보/최주경 기자>=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PD출신 김유열 씨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3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유열(金裕㤠) 씨를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으며, 공모에 지원한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한 바 있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은 1965년 태생이다. 유신고 졸업 후 서울대 동양사학 학사, 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BS PD와 편성기획부장, 뉴미디어부장, 정책기획부장, 학교교육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영상위 인천다큐포트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유열 신임 EBS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2년 3월 8일부터 2025년 3월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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