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올들어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기장에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11월 26일 기장군은 이날 오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1011~1051번째 확진자다.
확진자 가운데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본인 판단에 의해 검사를 받은 결과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 중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산진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 2명, 어린이집과 유치원, 중·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13명, 체육 및 어학원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기장군은 1월 26일 오전 9시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보건소장, 기획청렴실장, 안전총괄과장, 감염병방역단장 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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