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1월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에서 기장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노인복지우수대상‘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행정학회 등 4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상이다.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하는데, 노인인구 1인당 노인복지예산, 노인인구 1000명당 요양기관 정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자 대비 인정자 비율, 종사자 처우개선 예산, 노인일자리 예산 부분 등이 평가요소다.
시상식에 참여한 정임수 기장군 부군수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복지는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중요하다"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온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족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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