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신은주 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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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신은주 씨 취임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2.0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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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신임 운영위원장에 신은주(55) 예술감독이 취임한다. 

신은주 운영위원장은 한일 월드컵 문화행사 울산 및 부산공연의 조안무를 맡았으며, 경성대와 동서대, 창원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부산국제춤마켓(BIDAM)과 세계전통춤축제 등 국제적인 무용행사에도 참여해 왔다. 

참고로 부산국제무용축제는 매년 6월 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해변 특설무대와 부산지역 극장 등에서 열리는 무용축제다.  신인안무가 육성, AK콩쿨, 국제무용콩쿨, 홍보공연, 시민참여공연, 국제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신은주 신임 운영위원장은 “부산국제무용제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준비하겠다”면서 “부산지역성을 살린 글로벌 축제, 아시아의 문화예술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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