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평소 고요한 철마 장전천이 주말을 맞아 들썩인다. 산 아래 차가운 바람은 장전천 일대를 '겨울왕국'으로 만들었다.
아빠, 엄마는 썰매를 끌고, 아이들은 신이 났다. 동장군의 위세도 즐거움을 막지 못한다.
사진은 1월 15일 토요일 철마면 장전천 들녁 일대의 모습. 두껍게 얼음이 얼면서 시민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겨울이 가기 전에 행복한 추억이라도 남기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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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항룡 기자>=평소 고요한 철마 장전천이 주말을 맞아 들썩인다. 산 아래 차가운 바람은 장전천 일대를 '겨울왕국'으로 만들었다.
아빠, 엄마는 썰매를 끌고, 아이들은 신이 났다. 동장군의 위세도 즐거움을 막지 못한다.
사진은 1월 15일 토요일 철마면 장전천 들녁 일대의 모습. 두껍게 얼음이 얼면서 시민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겨울이 가기 전에 행복한 추억이라도 남기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