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개막...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 5층
<기장일보/이미림PD>=최근 성공적인 드라마화로 인기리에 시즌 1방송을 끝낸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누적 조회수 34억뷰의 네이버 웹툰 부동의 1위 작품, ‘유미의 세포들’은 주인공 유미가 한 사회인으로서 성장해 나가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인 유미의 충동, 체내 활동 등을 뇌세포로 감정 하나하나가 그대로 의인화된 캐릭터들이 나와 유미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점이 이 웹툰의 인기 이유다. 그 때문에 전체적으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토대로 마음에서 생기는 반응들이 묘사된다.
KT&G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이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중요한 원칙과 자신이 ‘나’의 행복에 가장 열심히 힘쓰고 있는 존재임을 되짚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12월 8일부터 2022년 3월 20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오후 7시 30분 입장 마감이다.
한편, 전시에서는 웹툰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유미의 세포들’의 작가인 이동건 작가가 밝히는 숨겨진 컨셉과 비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예매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주소 - https://www.sangsangmadang.com/display/detail/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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