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신현진 에디터>=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선발전·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할 부산시 대표 가운데, 정관 팀팍스 체육관 관장을 비롯해 청소년 8명이 포함돼 이들 가운데 몇명이 항저우행 비행기를 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산광역시주짓수협회와 정관 팀팍스체육관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양산에서 열린 주짓수 부산시대표 선발전에서 정관 팀팍스 소속 선수 9명이 1위에 오르며 부산시대표로 발탁됐다.

허민석 관장을 비롯해 달산초 이유민, 방곡초 박지민, 가동초 이기우, 모전초 권예준, 덕계중 한지민, 정관초 오창민, 정관중 김도영, 신정중 정호영이 그 주인공이다.   

신정초 주예준과 신정중 주준혁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앙중 서재헌과 정관중 김동현, 달산초 이유완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1·2위 입상선수들은 오는 12월 18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선발전·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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