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 한우반값 감사할인행사 개막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주관하는 한우반값 감사할인행사가 11월 12일 개막한 가운데, '반값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시민들이 긴줄을 서고 있다.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 중 1일 3번 겹치는 11월 1일을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로 정했다"면서 "이날은 한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위한 기념일이다. 꾸준히 사랑해준 국민께 감사하고 한우농가에 자긍심 심어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온오프라인 판매행사만 진행되고 있는 점이 아쉽다"면서 "내년엔 부디 숯불행사 열렸으면 한다. 도움을 준 많은 분들 그 중에서도 부산시와 기장군, 철마청년협동조합,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한우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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