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정관에 위치한 가동초등학교(교장 김재은)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체험교육을 1일 과정으로 진행했다.
전문 강사들의 진행에 따라 오전에는 심폐소생술 및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드로우백 던지기 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후에는 강서구 해포 분교에 위치한 부산 학생수상안전체험장에서 무동력선 체험, 자전거 트래킹, 실내조정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상 안전 체험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교육은 해상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했다"면서 "다양한 해상 체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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