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위한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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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위한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 눈길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10.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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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구재 랜덤 꾸러미 '럭키박스' 배송...단체 1000명, 개인 200명에 전달

<기장일보/김연옥 기자>=부산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행사 '박물관 어울림 럭키박스'를 개최한다.

부산박물관과 부산시박물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가정과 부산지역 사회적배려단체(지역아동센터·종합사회복지관 초등부·특수학교 등)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교구재가 무작위(2종)로 담긴 럭키박스를 가정으로 배송받아 부산시박물관협의회 소속 14개 박물관(미술관)의 특색있는 교육콘텐츠를 안전한 환경에서 무료로 즐겨볼 수 있다.

럭키박스에는 부산박물관의 보드게임 '달콤한 박물관' , 동의대학교박물관의 '빗살무늬 토기 태양광 조명 만들기', 유엔평화기념관의 '고마운 병원선 퍼즐로625', 정관박물관의 '뚝딱뚝딱 소두방 블록' 등 다양한 체험용 교구재가 담겨 있다. 

참가신청은 10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할 수 있으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https://reserve.busan.go.kr/index)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행사 참여 후 간단한 사진과 소감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 051-610-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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