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세계시민 영어말하기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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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세계시민 영어말하기 대회 열린다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9.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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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까지 부산 초·중등학생 대상 참가 신청 접수

<기장일보/김연옥 기자>=환경, 지구 문제에 관한 청소년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0월 23일 제16회 메타버스 부산세계시민축제 부대행사로 ‘2021 부산세계시민 영어말하기(Show&Tell)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부산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주제로 진행된다. 춤과 노래, 연극, 콩트 등과 영어말하기를 결합한 경연대회로,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참가신청은 부산국제교류재단(www.bfic.kr)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원고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10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은 10월 13·14일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제출한 동영상을 심사해 부문별 각 10명씩 총 3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들은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 개막 당일인 10월 23일 온라인으로 영어표현력과 창의력 등을 겨루고, 우수자들에게는 본상(대상·금상·은상·동상, 재단이사장상), 특별상(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상·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상), 인기상(현장 투표)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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