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짧게 말하고 기다려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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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짧게 말하고 기다려 주기...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9.2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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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이해교육 받는 가동초 꿈나무들의 하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안하고 있는 언어장애인과의 의사소통법. 짧게 말할 것과 기다려 줄 것 등을 명시하고 있다. /김연옥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안하고 있는 언어장애인과의 의사소통법. 짧게 말할 것과 기다려 줄 것 등을 명시하고 있다. /김연옥 기자

<기장일보/김연옥 기자>=가동초등학교(교장 김재은)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바른 태도를 기르기 위해 9월 14일 4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청각장애 이해교실을 운영했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의 청각장애 이해교육 책임강사가 직접 방문해 청각장애 이해와 학생이 사용하는 보조기기 소개, 청각장애 존중 방법에 대한 수업을 청각장애 학생도 함께 참석해 진행했다.

수업 참여 4학년 학생들은 “청각장애 학생의 특성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우리가 말할 때 어떻게 들리는지 배울 수 있었다. 보조기기 또한 잘 다뤄야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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