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관 5일장 찾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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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관 5일장 찾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원들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9.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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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대상 원산지 표시 준수, 물가 안정 등 홍보...
캠페인 모습. 

<기장일보/김항룡 기자>=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기장군지부(지부장 최희) 회원들은 9월 17일 정관 2·7장터를 찾아 '착한 소비문화 건전한 가정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장터를 찾은 회원들은 원산지 표기 및 착한 가격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어, 물가안정에 다함께 동참할 것과 우리동네 시장을 이용할 것 등을 홍보했다. 

최희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기장군지부장은 "착한 소비문화가 정착되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서 "재래시장 특성상 가격표시가 안되는 부분 등을 표시 되도록 부탁했다. 다만 추석 명절 앞인데도 비가 와서 손님이 적어보여 걱정이 됐다. 코로나19가 2년째 계속돼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빨리 마무리 돼 예전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원이 참석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소수의 임원들만 참여했다"면서 "향후 아이스팩 수거활동 등 제로웨이스트 활동 등을 통해 자원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소비문화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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