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이사, "기업의 작은 나눔이 도움 되길"
<기장일보/김연옥 기자>=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동일이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부산 향토건설사인 ㈜동일스위트는 30여년간 저소득 취약계층 성금품 지원, 장학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일 설립 이후엔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또 기장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5000만 원의 성금을 기장군에 기탁했다.
김은수 ㈜동일스위트 대표이사는 “사회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코로나19 시기에 기업의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