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뮤깨비와 함께 추석맞이 한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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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뮤깨비와 함께 추석맞이 한마당 운영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9.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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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전통풍습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정관박물관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추석을 맞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교육행사 '신축년 추석맞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전통놀이 중 하나인 윷놀이 만들기 체험 꾸러미가 제공되며, 체험 꾸러미에는 윷놀이 만들기 재료와 놀이 방법, 추석의 의미와 풍습 등이 적힌 활동지가 동봉되어 있다.

또한 박물관이 새롭게 선보인 캐릭터 ‘뮤깨비’가 새겨진 윷판과 휴지심으로 직접 만든 윷을 이용해 전통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 30명씩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한다.

전시 관람 예약은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museum.busan.go.kr/jeonggwan)을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051-72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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