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9월 15일 추석을 맞아 기장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 고리원자력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고리봉사대 1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지난 7일의 월내오일장에 이어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구입, 이를 주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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