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9월 7일부터 전시관을 확대 운영한다.
따라서 전시관별 입장인원을 늘리고 상설전시관 탑승형 전시물 일부 및 천체투영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설전시관'은 회차당 280명에서 470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영유아를 위한 과학놀이터 ‘새싹누리관’도 회차당 55명에서 95명으로 입장 인원을 늘린다.
'천체투영관’은 지난 7월 이후 오랜만에 상영을 재개하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댄스’는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상세한 전시관 운영방침은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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