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속에서도 기장향교주변 정비공사는 분주하게 진행됐다. 고직사 부속건물과 경계담장 등이 80%의 공정률로 윤곽을 드러냈다. 폭염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 고군분투다.
성인수 총무수석과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와 안성옥 감사는 격려 차 간식 등을 준비하여 힘이 됐다.
부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산의 숨은 역사와 농업' 촬영차 향교와 야생차밭을 찾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차밭 관리를 위해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생물 투여 등 기장향교 야생차밭 관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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