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면주민자치위, 사회적 고립가구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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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면주민자치위, 사회적 고립가구에 밑반찬 전달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8.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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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일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명희)는 8월 4일 '사회적 고립가구'에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50세대에 김치 등 4종류의 밑반찬이 제공됐다. 

박명희 일광면주민자치위원장은 “마른장마, 33도를 웃도는 폭염경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회원들이 사명감과 열정으로 손수 준비를 했다”며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집밥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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