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지난 7월 16일 SNT모티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기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영관)에 기부했다.
SNT모티브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 복지관에 마스크 5000장과 손소독제 200개를 전달했다.
지난 2015부터 매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기장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SNT모티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인데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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