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철마 곰내연밭의 시선 '둘'
상태바
[포토에세이] 철마 곰내연밭의 시선 '둘'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7.15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곰내연밭의 연꽃 모습. /김연옥 기자

 

#시선1
글=김연옥 

질척한 땅에 발 담그고
온화한 미소 새벽 연다.
은은한 향기와 주변을 보듬은 넓은 마당
사랑과 겸손이 넘실댄다

 

#시선2
글=김항룡

칠월중순 철마 곰내연밭이 녹색으로 채색됐다. 녹색여름 사이로 피어오른 연꽃은 빛깔이 오묘하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반가운 여름손님을 추억에 담는다. 사진은 7월 14일 촬영한 곰내연밭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