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소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모델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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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소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모델로 선정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6.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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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6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기장일보/온라인팀>=아역배우 박소이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진작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소비 촉진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6월 24일(목)부터 7월 11일(일)까지 18일간 진행된다.

아역배우 박소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드라마 ‘마우스’, ‘로스쿨’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공개된 디지털 광고 영상에서 박소이는 인기 동요 ‘핑크퐁 아기상어’를 개사한 동행세일 노래에 맞춰 농부, 제빵사, 경찰관, 연구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하며 1인 다역을 소화했다. 

중기부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이번 동행세일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동력을 얻길 바란다”라며, “박소이 양이 보여주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힘입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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