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장류진, 신경숙, 김금희, 김유담과의 만남. 6월 4일부터 격주 금요일 온·오프라인으로
<기장일보/김연옥 기자>=부산도서관은 6월 4일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7시 문화공간 ‘창비부산’에서 소설가 4인의 릴레이 소설 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소설 토크쇼는 ‘창비부산’의 제안에 따라 인기 소설가를 초청해 ‘우리 모두 busan했던 나날들’이라는 주제와 ‘일, 가족, 사랑, 꿈’을 테마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행사는 6월 4일부터 격주 금요일 오후 7시 일을 테마로 열린다. 6월 4일 장류진 소설가의 ‘달까지 가자’가 진행되며 , 가족을 테마로 6월 18일 신경숙 소설가의 ‘아버지에게 갔었어’ , 사랑을 테마로 7월 2일 김금희 소설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꿈을 테마로 7월 16일 김유담 소설가의 ‘이완의 자세’ 등 총 4회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창비부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고, 부산도서관 유튜브와 창비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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