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월내항에 어패류 5만미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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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월내항에 어패류 5만미 방류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5.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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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5월 27일 발전소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5만 미를 방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장안읍 월내항에서 ‘온배수 양식 어패류 방류행사’를 갖고, 주변 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강도다리 치어 3만미와 전복치패 2만미 등 어패류 5만미를 방류했다.

올해로 22회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인접 3개 마을(길천리‧월내리‧임랑리) 어촌계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선박에 승선해 월성원전 온배수 양식장에서 기른 강도다리 치어 3만미와 전복치패 2만미 등 총 5만미의 어패류를 월내항 주변 해역에 직접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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