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작가 김정미 첫 개인전 5월 27일 팡파르
에너지그림이라는 특유의 장르 개척...신예 바리톤 최대한 축하공연도
에너지그림이라는 특유의 장르 개척...신예 바리톤 최대한 축하공연도
<기장일보/온라인팀>=김정미 작가의 컬러테라피전시가 5월 27일 개막한다.
'컬러, 테라피를 만나다'란 주제로 열리며 작품 3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와의 대화는 전시 개막일인 5월 27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바리톤 최대한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김정미 작가는 "맑은 에너지가 담긴, 경이로운 빛이 시선을 끄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내면의 이야기를 만나는 계기기 될 것이다. 걸음을 멈춰 잠시 쉬어가며 에너지 가득한 색의 향연을 만나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부산시 동구 조방로 26번길 9번지에 위치한 PDART갤러리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51-248-2005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