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지자체, 메가시티 위한 합동추진단 구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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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자체, 메가시티 위한 합동추진단 구성 합의
  • 안봉현 기자
  • 송고시각 2021.05.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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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안봉현 기자>=부산·울산·경남의 부단체장들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합동추진단을 구성키로 했다. 

이들 지자체 부단체장은 5월 13일 울산광역시청에 모여 이같이 합의했다. 

부울경 합동추진단은 부울경 부단체장이 공동단장을 맡기로 했다. 조직은 한시기구로 부산광역시에 설치하고, 사무실은 울산광역시에 두기로 했다.

부산·울산·경남은 광역지방자치단체간 초광역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무를 추진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공감했다.

또 지난 1월부터 시도국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공동준비단을 운영하여 왔으며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하기도 했다. 

합동추진단은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 제정, 공동사무 발굴, 기본계획 수립 등 특별지자체 설치에 필요한 과제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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