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이 수립된다.
4월 16일 기장군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신박한 복지 기장’을 비전으로 하며, 3개 분야 8개 과제 83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사업비는 5억 8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읍면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와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 등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
이를 위해 기장군은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에 종합상담창구 설치하고 간호인력 배치할 예정이다. 주민 조직인 ‘우리동네지킴이단’는 위기가구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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