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적경제기업 25개사 우체국쇼핑 입점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우체국쇼핑에서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부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부산지방우정청, 재단법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협력,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래드관을 운영키로 했기 때문이다.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은 4월 말부터 운영되면 우체국 쇼핑(http://mall.epost.g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 내 사회적경제기업 25개사가 입점할 예정이며, 가정의 달 등에 특가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다.
모집과 신청, 서류심사를 거쳐 입점기업을 확정하며, 참여기업에게는 상품구성과 가격설정, 상세페이지 구성 등과 관련된 컨설팅 및 운영관리 지원 등을 제공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온라인 판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제품브랜드 홍보 및 판로개척 등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부산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051-505-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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