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장안읍 주민들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 의료장비 도입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오규석 기장군수와 기장군 관계자들이 4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찾았다.
오 군수는 과기부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적극적인 중앙부처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비확보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장군은 다음 주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시행요령 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