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기 어린이,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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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기 어린이,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서 최우수상 수상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4.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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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미술협회, 가족사랑 그림 및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진부문 최우수상엔 김영화 어린이...정관미술협회, 출품작 모전공원서 곧 전시
최우수상 그림부문 김남기
최우수상 사진부문 김영화
우수상 그림부문 장준우

 

 

 

우수상 사진부문        박보름
우수상 사진부문 박보름
우수상 그림부문   조채령
우수상 그림부문 조채령

 

 

우수상 사진부문이현혜
우수상 사진부문 이현혜

<기장일보/김연옥 기자>=정관미술협회가 주최한 가족사랑 사진 및 그림공모전에서 5살 김남기 어린이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김남기 어린이는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어린이들이 출품한 작품에는 가족사랑이 가득 머금어 있는데,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정관미술협회(회장 송영명)는 가족사랑 사진 및 그림공모전 시상결과를 발표했다. 또 4월 10일 오전 정관 모전공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사진 51점 그림 104점 등 모두 155점이 출품됐다.

최우수작으로는 김남기(5세) 어린의 그림작품과 김영화 어린이의 사진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그림부문 우수작에는 장준우 어린이의 '우리 가족'과 조채령 어린이의 '나랑 엄마랑 즐겁게 놀아요' 가 선정됐으며, 사진부문에는 박보름· 이현혜 어린이의 사진작품이 뽑혔다.

정관미술협회는 출품 작품을 모전공원에서 곧 전시할 예정이다. 

송영명 정관미술인협회장은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우리동네에 설치된 조각 작품과 소통하며 가족의 사랑이 담긴 내용을 위주로 선정했다"며 "교육의 내용을 담은 3개의 조각품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어린이들의 작품을 보면 무한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미술협회는 최근 부산문화재단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응모해 2023년까지 정관 모전공원에서 조각전시 등을 할 예정이며, 해당기간 이 같은 공모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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