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안봉현 기자>=해운대교육지원청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모 제약사의 피로회복제를 패러디한 청렴음료 ‘바껴스H’를 제작해 화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음료와 관련 "시민들에게 해운대교육의 청렴실천 의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청렴음료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피로회복제인 박카스의 병에 ‘마! 해운대 청렴문화 확~ 바껴스(바뀌었어)’라는 청렴스티커를 붙여 제작됐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바껴스H’를 자체 행사와 방문객들에게 접대용 음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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