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연옥 기자>=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계안정과 지역경제에 힘이 되도록 한시적인 공공일자리가 추진된다.
기장군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2021년 기장형 희망근로(일자리)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80여 명이며, 선발되면 기장군 소재 공공기관(읍면청사, 예방접종센터, 보건소 등)으로 배정되어 백신접종과 생활방역 등 일자리를 제공 받는다. 하루 4시간, 주 5일 근무로 기간은 6개월 이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자로서 근로능력이 있고, 취업 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기장군민이면 가능하다.
문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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