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NC메디 소각시설용량 증설...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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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NC메디 소각시설용량 증설...운명은?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4.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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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군수, 용량증설 반대 1인 시위...낙동간유역환경청 결정 관심

<기장일보/김항룡 기자>=의료폐기물중간처분업체인 NC메디(주)가 소각시설 용량증설허가신청을 한 가운데, 오규석 기장군수가 이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하고 있다. 

4월 1일 오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을 찾은 오규석 군수는 “NC메디(주) 의료폐기물 소각용량증설 변경허가 신청은 근본적인 문제를 악화시키고 기장군청의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소각시설 용량증설허가 신청서 반려뿐만 아니라 소각시설 이전 또한 조속히 이루어져야 할 사항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후 발생될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져야 할 것”이라며, “현재 민란에 가까운 분노하고 있는 기장군민과 정관주민의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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