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신규 앱서비스로 오픈. 4월 5일 오전 9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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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전, 신규 앱서비스로 오픈. 4월 5일 오전 9시부터
  • 김연옥 기자
  • 송고시각 2021.03.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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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일보/김연옥 기자>=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4명 중 1명이 사용했던 '동백전'이 3월 31일 현행 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4월 5일 오전 9시 신규 앱 서비스로 재개한다.

기존의 동백전 체크카드는 개인별 충전 잔액과 캐시백 금액이 신규 앱에 자동으로 이관돼 예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규 선불카드 가입자는 4월 5일 오전 9시부터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신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선불카드 발급 신청 후 사용해야 한다.

동백전은 사업장이 부산시인 신용카드 가맹점이나 IC 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주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는 동백전은 충전 금액의 6%가 상시 캐시백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10%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동백전 카드의 월 구매한도는 1백만 원까지며 캐시백 한도는 월 10만 원 까지다. 연 1천200만원까지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전통시장의 40%가 소득 공제된다.

동백전 발급처는 부산은행과 하나은행으로 지점 방문시 체크카드 발급과 동시에 수령도 가능하다. 문의 1566-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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