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 미진마트입구서 불우이웃돕기 위해 정성스런 먹거리 판매
<정관타임스Live/김항룡 기자>=정관 동일3차아파트부녀회(회장 이경애) 나눔바자회가 12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아파트 앞 미진마트 입구에서 펼쳐진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열리는 이날 바자회에서는 해물부추전, 고급미도어목, 손두부김치, 떡 등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참기름, 들기름, 깨소금, 들깨가루, 거제도 유자청 등도 판매된다.
이경애 부녀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파티의 장이었으면 좋겠다"면서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Tag
#N
저작권자 © 기장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