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타임스/김연옥 기자>=글로벌 스타부터 개성파 배우까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한다.
한국영화진흥회(위원장 김영진)는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KOREAN ACTORS 200 스페셜 웹페이지'를 오는 3월15일 오후 5시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KOREAN ACTORS 200에 선정된 배우는 지난 10년간 한국영화를 대표한 배우로, 3월 15일부터 온라인 스페셜 웹페이지를 통해 매주 20인이 공개된다. 각 배우의 소개와 특징을 살린 사진, 배우별 대표작 필모그래피(영화목록) 동영상이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배우들의 개성을 섬세하게 그려낸 인물촬영은 사진작가 김중만·안성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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