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도시 위해 선박관리산업 활성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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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도시 위해 선박관리산업 활성화 필요”
  • 김항룡 기자
  • 송고시각 2021.02.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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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예비후보,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간담회

<정관타임스/김항룡 기자>=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월 24일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를 찾아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일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장과 김종태 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장, 박성용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부산은 장기적으로 크루즈 도시로 만들어가야 한다. (크루즈 산업이) 부가가치가 높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임에도 선박 관리 산업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다”면서 “가덕도 신공항과 함께 우리가 가진 세계 유일의 항만인 북항을 아름답게 잘 재개발하면 국제물류허브도시이자 관광 마이스 산업이 활성화된 미항으로서의 전망과 비전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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